고객 대응이 이게 맞나요 ? 고객이 우숩나요? 만만한가요?

욕실 상부장 거울이 파손되어 7월 10일 접수 하였습니다 


욕실 도어 파손으로 현금가 150,000 원이고,


부자재는 미포함에,  현금영수증도 안되고 (이거 탈세 아닌가요?)


어쨋든 깨졌으니 제작 해달라고 했습니다.


처음에 제작 해야 하니 한두달 걸릴 수 있다 해서 기다렸죠


생산완료후 일정 관련해서 카톡으로 연락 준다고 해서 믿었죠


그렇게 두달도 다 지나고 아무런 연락도 없어서 


오늘 연락했더니..


제작은 되었는데 인근에 시공 현장이 없어서 방문 일정을 못 잡는다


자기네는 특판팀이라 신규 건설 현장이 있어야 방문이 가능하다.


"그럼 인근에 신축 현장이 없으면 1년이고 2년이고 기다려야 하나?" 물어보니


"자기네는 특판점이라 인근 공사 현장이 있어야 방문이 가능하다" 라는 말만 되풀이


이게 맞나요 ?


이미 설치하고 팔아 먹었으니.. 그다음은 알아서 하라는건가요?


어차피 고객한대 1 : 1 로 팔아도 별 돈도 안되고


건설사랑 건설 현장 계약한 잘하면 되니까.. 그냥 개인 고객은 무시하는거죠?


그게 아니라면 지금 제가 왜 이렇게 화가 나고 열이 받는걸까요 ?